[봉테일은 또 어떤 디테일을 넣어두었나]
세계적인 명장의 반열에 오른 봉준호 감독이 신작 <미키 17>로 돌아온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이다.
기존 4월을 예상했던 개봉시기는 약 한 달이 앞당겨져 2025년 3월로 정해졌으나 자세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자세한 일정은 스트릿 매거진에서 추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