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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AKERS OF THE WEEK : DEC W1

이번 주 역시 수많은 브랜드에서 새로운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그중에서도 돋보이는 스니커즈들을 매우 주관적으로 선별하고자 한다. 리바이스 데님 소재가 들어간 뉴발란스 MT580부터 상징적인 컬러웨이의 나이키 에어 조던 11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스니커즈 라인업을 만나보자. 일부 제품은 이미 품절됐거나, 빠른 속도로 품절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리바이스 X 뉴발란스 MT580

 

발매: 12월 6일

가격: 21만 9천 원

 

‘볼수록 괜찮은 색 조합’

 

리바이스 데님을 즐겨 입던 산악자전거 라이더들에게 영감을 받아 제작된 뉴발란스와 리바이스의 새로운 협업 컬렉션. 1970년대 산악자전거와 의복에서 모티브 된 컬러웨이를 적용했으며 리바이스 501진의 150주년을 기념해 리바이스의 쉬링크-투-핏(STF) 데님이 신발 갑피에 사용됐다.

 

리바이스 코리아(응모) 

릴 나스 엑스 X 크록스 메가 크러쉬 클로그

 

발매: 12월 6일

가격: 15만 9천 원

 

‘지비츠 참은 사용불가’

 

크록스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릴 나스 엑스가 크록스와 함께 새로운 클로그를 출시했다. 세 가지 톤의 브라운 컬러를 적용했고, 어퍼와 스트랩을 연결하는 버튼에 릴 나스 엑스의 로고가 새겨졌다. 제품은 전부 페이크 시어링 처리가 되어 있어 자비츠 참은 부착할 수 없다.

 

크록스, 온더스팟

사카이 X 나이키 마그마스케이프  

 

발매: 12월 7일

가격: 28만 9천 원

 

‘나이키 풋스케이프와 마그마, 두 근본의 만남’

 

사카이와 나이키가 만나 나이키 ‘에어 마그마’와 ‘에어 풋스케이프’의 요소를 합친 새로운 하이브리드 제품을 선보였다. 슈 칼라와 미드솔은 에어 마그마에서, 갑피는 에어 풋스케이프에서 모티브됐다. 제품 전체를 감싸는 머드가드, 프리미엄 스웨이드와 메쉬, 레더 소재, 비대칭 이중 끈, 토글 클립, 3M 리플렉티브 디테일 등이 특징.

 

나이키, 웍스아웃

JJJ자운드 X 리복 클래식 나일론

 

발매: 12월 7일

가격: $135(한화 약 17만 6천 원)

 

‘리복 로고가 없는 리복 스니커즈’

 

JJJ자운드가 리복 클래식 나일론을 베이스로 재해석한 두 번째 협업. 1980년대 컴퓨터룸에서 영감을 받은 그레이, 화이트 색상이 적용됐고, 나일론과 스웨이드, 레더 소재의 어퍼가 사용됐다. 기존 클래식 나일론 텅 탭과 힐 탭에 있던 리복 브랜딩과 로고는 제거됐다.

 

JJJ자운드

빔즈 X 팀버랜드 6인치 프리미엄 부츠  

 

발매: 12월 9일

가격: 미정

 

‘평범한 팀버랜드 6인치 부츠가 질렸다면’

 

다양한 협업을 선보였던 빔즈와 팀버랜드가 다시 한번 만나 아이코닉한 팀버랜드 6인치 부츠를 가지고 새로운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 빔즈 특유의 감성을 적용한 브라운 계열의 배색, 비브람 아웃솔, 고어텍스 소재의 어퍼, 두 브랜드 로고가 각인된 인솔 등이 특징.

 

빔즈 재팬 

나이키 에어 조던 11 ‘그레티튜드’  

 

발매: 12월 9일

가격: 26만 9천 원  

 

‘매력적인 변색된 듯한 아웃솔 색감’  

 

‘DMP’라고도 알려진 제품은 아이코닉한 실루엣과 컬러웨이를 가지고 다시 한번 2023년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프리미엄 화이트 텀블 가죽 갑피, 유광 에나멜가죽 머드가드, 반투명 아웃솔, 골드 점프맨 로고가 특징.

 

나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