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가 마틴 알리와 새로운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음악과 패션 씬 셀럽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디자이너 마틴 알리는 90년대와 00년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주얼리와 가방을 선보이며, 이번 협업은 오리지널 컨버스 XXHI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한 척 70 니 하이 디자인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어패럴 컬렉션을 선보인다. 협업 XXHI는 클래식 척은 Y2K 스타일에 커스텀 메탈 소재를 더했으며, 다양한 버클 디자인이 특징이다. 워시드 트윌 소재를 포함해 뒤축 지퍼, 메탈 디테일, 클래식한 아웃솔, 척 테일러 앵클 패치등 다양한 요소들이 더해졌다. 어패럴 제품군은 재킷과 스커트, 후디, 티셔츠로 구성됐다. 컨버스와 마틴 알리의 협업 컬렉션은 오는 3월 21일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 및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공개되며, 오프라인은 컨버스 홍대점, 케이스터디 청담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척 70 XXHI 19만 9천 원, 어패럴은 6만 5천 원부터 10만 9천 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