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 필립이 오는 5월 10일 제네바에서 열릴 ‘온리 워치 2024’를 위해 특별 제작한 ‘Rare Handcrafts (Ref. 6301A-010)’를 공개했다. 뒤시엔느 근이영양증 환자를 돕는 자선경매인 온리워치는 이름 그대로 단 하나만 존재하는 시계를 경매로 판매한다.
해당 시계에는 특별한 에디션에 사용되는 스테일리스스틸 케이스를 택했으며, 그랑 푀 블루 그린 에나멜, 소용돌이 패턴 플링케 에나멜 다이얼은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이어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에는 “Only Watch 2024” 문구를 금속으로 새겨 해당 경매를 위한 특별 시계임을 강조했다.
파텍 필립 ‘Rare Handcrafts’는 크리스티를 통해 온, 오프라인으로 입찰에 참가 할 수 있으며, 사전 판매 예상 가격은 150만 달러, 한화로 약 21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