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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스 반 노튼, 마지막 컬렉션 공개

드리스 반 노튼의 마지막 컬렉션이 공개됐다. 그의 마지막 패션쇼인 이번 컬렉션은 50번째 쇼가 펼쳐졌던 파리에서 선보였다. 이번 쇼의 오프닝 모델은 1991년 드리스 반 노튼의 첫 쇼케이스에 오른 모델 알랭 고수인이 등장했다.

 

해당 컬렉션에는 다양한 패턴과 소재로 완성된 우아한 실루엣의 테일러드 룩이 주를 이뤘다. 또한 스미나가시 기법을 활용해 제작된 골드 크롭 봄버 재킷, 플로럴 시그니처 프린트가 새겨진 제품이 함께 포함됐다.

 

드리스 반 노튼은 은퇴 이후에도 스페인의 뷰티 및 패션 그룹 푸이그(Puig)의 고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