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브레이크 2024에서 세계적인 안무가이자 원밀리언 스튜디오의 공동창업자인 리아킴이 특별한 예술적 도전을 선보인다.
거리의 흔적을 사진과 회화, 패션으로 연장하는 아티스트 오와칠호(OWA-7HO)와 함께 의류 업사이클링 아트피스와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결합한 독창적인 프로젝트 전시를 준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원밀리언 스튜디오의 안무가들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를 활용한 아트 컬래버레이션에서 시작되었으며, 대규모의 인원이 일렬로 서서 함께 춤추며 거대한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파노라마 댄스’에서 착안했다.
리아킴은 ‘어반브레이크 2024’ 기간 중 7월 11일 오와칠호(OWA-7HO) 작가와의 아티스트 토크, 관객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Meet & Greet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참여한 소회를 밝힌다. 또한,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패션 아트피스는 7월 13일 현장 경매를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