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브레이킹 댄스 선수들을 위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나이키의 오랜 파트너이자 아티스트인 ‘퓨추라(Futura)’가 디자인을 맡았으며, 슈즈와 국가대표팀 키트로 구성됐다. 브레이킹 댄스 선수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슈즈 나이키 잼 (Nike Jam)은 스포티한 실루엣으로 경기장 안팎에서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6년간 나이키 스포츠 연구소(NSRL)의 테스트와 선수들로부터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설계되어 편안함을 더했다. 국가 대표팀 키트는 내구성, 활동성, 퍼포먼스를 고려했다. 후디 부분은 탄탄함을 유지하도록 원단을 추가했으며, 활동성을 위해 소매와 바지 길이를 길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나이키 잼 및 의류 컬렉션의 글로벌 출시는 7월 16일이며,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