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글로벌 미식도시 서울을 널리 알리기 위해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특별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세계 미식 축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 행사에서는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세계적 명성을 더한 안성재 셰프의 감독 아래 트리플스타(강승원), 원투쓰리(배경준) 등 주목 받은 참가자들이 참여한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모수 출신인 정영훈(마오·밀스 셰프), 오종일(모수 헤드 셰프), 강승원(트리드 셰프), 배경준(본연 셰프) 셰프가 특별한 메뉴를 준비해 선보인다.
참여자는 4가지의 파인다이닝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티켓 비용은 1인당 4만원. 한편, 오는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참여자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