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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사진전 스페셜 프리뷰 이벤트 현장 공개

 

구찌(Gucci)가 ‘구찌 문화의 달’을 기념해 특별한 사진전을 개최했다. 사진전을 기념하는 프리뷰 이벤트에는 ‘구찌 문화의 달’ 캠페인에 참여한 현대 무용가 안은미, 피아니스트 조성진, 이번 사진전에서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 구찌 2025 크루즈 컬렉션을 착용한 박규영과 하니, 제로베이스원의 한빈, 지웅, 하오를 비롯해, 구찌 2024 가을-겨울 컬렉션을 착용한 김희애와 재민, 이서 등 많은 스타들이 완벽한 구찌 룩을 선보였다.

 

이서는 청록색 물리네 니트웨어 가디건과 쇼츠를 착용하고 홀스빗 엠블럼이 적용된 다크 레드 샤이니 레더 솔 부츠와 홀스빗 모티브의 18k 골드 링을 매치한 룩을, 박해일은 블랙 울 캐시미어 니트와 구찌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코튼 저지 크루넥, 블랙 울 팬츠를 착용했으며, 하정우는 블루-버건디 GG 섀도우(GG Shadow) 디테일이 돋보이는 니트 울 자카드 크루넥과 블랙 울 팬츠를 착용한 완벽한 구찌 룩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 사진전은 한국 문화에 경의를 표하는 ‘구찌 문화의 달(Gucci Cultural Month)’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이태원에 위치한 파운드리 서울과 구찌 가옥에서 10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전시 예약은 구찌 공식 웹사이트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