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패브릭 브랜드 테클라(Tekla)와 2015년에 “자신이 생각하는 최상의 품질” 이라는 콘셉트로 도쿄를 거점으로 시작한 브랜드 오라리(Auralee)가 온천의 목욕 의식에서 영감 받은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칸디나비아와 일본의 관심의 교차점을 보여주는 컬렉션은 쌀쌀한 계절, 추운 저녁에 온천에서 돌아올 때의 따뜻한 경험을 녹여 냈다. 제품군은 로브 코트, 스트라이프 다운 재킷, 파자마, 모자, 삭스, 욕실 매트, 바디 타월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로브 코트는 한화 129만원 대, 스트라이프 다운 재킷은 한화 119만원 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