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VAV와 adidas Originals의 협업 시리즈가 출시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AVAVAV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빅풋 슈즈’와 아디다스의 슈퍼스타를 접목한 스니커이다. 스니커 본체와 독특한 가락 부분은 탈부착 가능하며 가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의류 및 액세서리 제품군은 현대적인 테일러링으로 재구성된 다양한 버전의 아디다스 스포츠웨어를 비롯해 스웨트팬츠, 볼캡 등이 포함됐다. 해당 시리즈는 오는 11월 21일부터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CONFIRMED APP 및 지정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매될 예정.
한편, 피렌체 기반 레디 투 웨어 브랜드 AVAVAV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비이트 칼슨이 지역 창고의 남은 소재를 활용해 한정판 옷과 액세서리를 창조하며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해 재고 원단을 활용한 독특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