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문화재단은 디뮤지엄 개관 10주년을 맞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도록 공공예술 프로젝트 《PUBLIC ART SPACE》를 진행한다.

《PUBLIC ART SPACE》는 디뮤지엄과 맞닿은 오픈 스페이스를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누구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본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한국 추상미술을 대표하는 현대미술작가 이우환의 작품 3점이 전시되며 이를 통해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대작을 마주하는 기회를 시민들에 제공하고자 한다. 아울러 예상치 아울러 일상이 예술이 되는 대림문화재단의 비전을 지속해서 전개할 예정.

한편, 대림문화재단의 공공 예술 프로젝트 《PUBLIC ART SPACE》는 누구나 예술의 즐거움을 일상 가까이에서 발견할 수 있도록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위치 : 디뮤지엄 M1 오픈스페이스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83-21, 디뮤지엄)

🗓 기간 : 2024. 11. 13(수) – 2025. 6.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