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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미리미리 준비하기

“Nice To Meet You, 2025”

 

2024년이 겨우 한 달 남짓 남았다. 당신에게 2024년은 어떠한 해였는가? 어떤 누군가에게는 찬란한 행복감으로 가득 찬 한 해였을 것이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고통에 몸부림친 한 해였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시간은 흐르고 2025년이라는 새로운 해가 당신을 맞이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변함없다. 기쁨은 마음 속 고이 보관하고, 슬픔은 날려 버리길 바라며, 2025 새해 준비 제품을 알선해 보았다. 사랑하는 이들과 손 꼭 잡고 설레는 연말을 보내며 새해를 미리미리 준비해보자!

 

1537

직장인의 책상 위에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제품이 몇몇 있다. 마우스, 키보드, 칫솔, 치약, 펜 그리고 탁상 달력! 휴대폰과 PC로 달력을 볼 수 있더라도 종이 달력을 보는 맛이 있다.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1537의 2025 올스타 캘린더는 칙칙한 하루를 컬러풀하게 만들어 주어, 특별한 하루로 변화시켜 준다. 일러스트 캘린더에 먼슬리 플래너 기능을 넣었으며 익살스러운 아트웍은 하루하루를 명랑하고 씩씩하게 살도록 해준다. 물론 회사라는 공간은 지치는 곳이지만 달력을 보며 긍정 에너지를 끌어당겨보자!

 

  • 2025 올스타 캘린더 9,500

 

콤마비

집안에 벽걸이 캘린더 하나만 있어서도 인테리어 효과를 준다. 콤바미는 레트로톤과 파스텔 톤을 기반으로 콤마비만의 일러스트와 색상을 담아 문구 잡화를 제작하는 일러스트 브랜드이다. 콤마비가 만든 일러스트 벽걸이 달력은 160g의 수입지를 사용해 컬러감이 좋으며, 좁고 긴 형태로 어떠한 공간이든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다. 지난 달은 아래 날짜 부분을 잘라내면, 포스터로도 활용 가능한 일석이조 아이템!

 

  • 2025 콤마비 일러스트 벽걸이 달력 15,800

 

라이브워크

연말쯤 구매하지만 4월 경만 되면 먼지가 쌓이는 것은? 정답, 다이어리! 새해가 되면 다이어리를 구매해야만 할 것 같아 사지만 1분기가 끝날 때가 되면 이상하게도 손이 잘 안 간다. 라이브워크의 리틀띵스 셀프케어 다이어리는 하루 동안의 몸과 마음, 생각을 정리하는 기록장이다. 180도 펼침으로 필기하기 편하며 가름끈이 있어서 사용 중인 페이지를 표시할 수 있다. 특히, 이 다이어리는 단순 스케쥴 용도를 넘어서 어제와 다른 몸의 변화를 메모할 수 있으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나의 행동이 어땠는지 찬찬히 글로써 정리할 수 있는 다이어리로 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준다.

 

  • 리틀띵스 셀프케어 다이어리 12,500

 

규하나

새해가 되면 청결하게 집 청소를 하는 것은 아마도 전 세계의 공통된 마음이 아닐까? 깨끗하게 정돈된 집안에 아름다운 포스터 하나를 걸어 둔다면, 그것이야 말로 새해의 화룡점정! 잠깐, 뱀의 해이니 화사(巳)점정이라고 해야 할까…? 용두사미가 아닐까 하는 걱정은 접어두길 바란다! 예로부터 뱀띠 생은 사람됨이 비범하며 무슨 일이든지 남에게 지지 않고 자력으로 해결하려고 하며 의지력이 강하다고 전해져 내려오기 때문. 뱀의 해의 의미와 같이 굳은 의지로 살아갈 이들에게 응원을 선물할 수 있는, 규하나의 ‘Dance, Dance’ Fabric poster는 무엇을 하고 있던 늘 자신만의 춤으로 열정적이게 살아가는 우리를 재미있게 풀어낸 패브릭 포스터이다. 연초에 한 해를 즐겁게 보내고 싶은 마음가짐을 담아내었으며, 톡톡 튀는 일러스트가 집안의 공간을 생동감 넘치게 만들어주어 일상에 활기를 부여해준다. 2025년을 더욱더 열정적이게 그리고 사랑스럽게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추천하는 보기만 해도 행복한 포스터이다.  

 

  • ‘Dance, Dance’ Fabric poster 55,000

 

마리메꼬

‘나 다이어트 할 거야’ 그렇다. 올해도 나는 거짓말을 했다. 연초만 되면 헬스, 요가, 발레 등 별별 운동은 전부 다 등록하지만 결국 날라가는 것은 살이 아니라 돈이었다. 먼저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식단부터 조절해야 하는데 대충 차려 먹는 것보다는 어여쁜 그릇에 담아 먹으면, 정갈한 나의 모습에 취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본다) 핀란드 디자인 하우스 마리메꼬의 프리마베라 미디움 접시는 흰색 석기로 만든 Oiva 접시는 Primavera 패턴이 특징이며 식기 세척기, 오븐, 전자 레인지 및 냉동실에서 사용할 수 있다. Primavera (봄)는 Maija Isola의 여러 대담한 꽃무늬 디자인 중 하나이며 이 패턴은 생명의 기쁨, 에너지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 프리마베라 미디움 접시 33,000

 

이야이야앤프렌즈

플라스틱을 쓰지 않기 위해 노력하지만 모닝 커피를 포기하지 못하고, 카페에서 테이크아웃을 하는 날이 대다수이다. 새해가 밝은 만큼 텀블러에 커피 혹은 음료를 담아 마시는 것은 어떨까? 이야이야프렌즈의 빨간 모자를 쓴 텀블러는 남다른 디자인이어서 멀리서도 눈에 띄며, 넉넉한 650ml 용량에 세척하기 좋은 넓은 입구가 편리성을 더한다. 또한 이야이야는 그리스어로 ‘할머니’를 뜻하며 이름에 걸맞게 할머니가 만드는 전통적인 방식대로 세심하게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내구성 또한 훌륭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 빨간 모자를 쓴 텀블러 38,000

 

케이스티파이

그거 알고 있는가? 2025년 추석이 개천절과 한글날, 주말 그리고 대체휴일까지 껴서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쉴 수 있다. 10월 10일 연차까지 사용하면 10월 12일까지, 무려 10일을 연휴 기간이라는 것! 벌써부터 심장이 콩닥콩닥 뛴다. 이럴 때 준비해야 하는 것은 바로, 여행! 케이스티파이 바운스 캐리어는 보호력, 내구성, 개성까지 담아내었으며 여행을 즐기는 현대인들을 위해 설계되었다. 거친 지형을 지날 때도 “덜컹, 덜컹” 소리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기내 위쪽 짐칸에 편안하게 수납할 수 있는 가로 35.3 x 세로 53.5 x 높이 22.8 (cm) 사이즈로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여 공항에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무한한 커스텀 옵션으로 나만의 디자인을 만들 수 있어서 잃어버릴 걱정도 덜어준다.

 

  • 바운스 캐리어 62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