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가 ‘도나 서머’ 컬렉션을 출시했다. 도나 서머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1970년 대 디스코 시대의 정점을 장식한 상징적인 아이콘이다.

제품군은 풋볼 셔츠, 슬리브 티, 후디 등으로 구성됐다. 브이넥 티셔츠의 등판에는 도나 서머의 곡 제목이기도 한 ‘LAST DANCE’ 레터링이 적혔으며, 블랙 컬러 티셔츠에는 그의 앨범 ‘Four Seasons of Love’의 아트워크가 프린팅 됐다.

특히 이번 특별한 Noah x Donna Summer 협업을 위해 노아는 Los Angeles로 떠나 그녀의 딸들인 Brooklyn과 Amanda를 촬영했으며, 두 사람은 Donna Summer에 대해 회고했다고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노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