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도시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NOAH가 여성복 컬렉션을 공개했다. 노아 창립자 에스텔 베일리 바벤지엔과 그의 남편이자 노아 공동 창립자 브랜든 바벤지엔이 공동으로 디자인한 컬렉션으로 우아함이 짙게 묻어 있다.

제품군은 1970-1980년 대에서 영감을 받아 스커트, 드레스, 점프 수트 등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따. 에스텔 베일리 바벤지엔은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면 대규모로 출시하는 것을 기대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 패션 산업의 낭비 문제는 심각하다.”라고 언급하며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극소수의 수량만 생산 예정임을 알렸다.

해당 컬렉션은 금일, 12월 19일부터 노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