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가 JYP 소속 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리더 방찬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방찬은 작년 6월,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의 2025 봄-여름 남성 컬렉션에 게스트로 처음 등장했는데, 이후 월드 투어 행사와 다양한 공식 행사에서 펜디 제품을 착용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번 파트너쉽에 대해 방찬은 “브랜드의 100 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창의적이고 유쾌한 펜디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방찬이 스타일링한 2025년 남성 신규 컬렉션은 추후 펜디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