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초심자에게 처음부터 마라톤은 금물, 조깅부터 스피드러닝까지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는 러닝화로는 미즈노 네오젠을 꼽을 수 있다. 일체형 어퍼로 양말을 신은 것 같은 착화감과, ‘smooth speed assist’ 기술을 통해 러닝동작을 부드럽게 만들어 종아리 근육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이 내재되었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발매 되었으며, 현재 미즈노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많은 러너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뉴발란스의 러닝화. 그 중에서도 퓨어셀 레벨 v4는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초경량성으로 제작되어 신발의 무게가 매우 가볍고, 중창에 PEBA 미드솔이 적용되어 우수한 반발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블랙와 아이보리, 블루 컬러로 판매 중이며, 작년 9월 발매된 울트라 핑크 컬러는 현재 프리미엄이 붙어 리셀 플랫폼에서 거래가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나만의 러닝 기록을 올리고 싶은 러너들에게 추천하는 러닝화이다.
에디터가 직접 착용하고 있는 러닝화이기도 하며, 신체 움직임에 따라 최적화된 접지력과 착화감을 느낄 수 있는 신발이다. 다른 러닝화와는 다르게 쿠션감이 매우 탁월하며, 장거리 러닝을 할 때 더 오랫동안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러닝화이다. 블랙, 피드몬트 그레이, 쿨 말차 등 다양한 컬러로 구매가 가능하며, 발볼 라인에 맞게 선택지를 넓힐 수 있다. 아식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 발에 맞는 러닝화를 만나 보자.
트렌디한 러닝화를 찾는다면, 온 러닝이 빠질 수 없다. 해외에서 온 러닝을 경험한 많은 러너들과 포스트아카이브팩션과의 협업으로 인해 패션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일상 신발로 알려졌고, 국내 매장 및 홈페이지가 없음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클라우드 러너2 모델은 밸런싱 잡힌 쿠셔닝과 무게, 온 러닝 특유의 구멍이 뚫려 있는 아웃솔의 압력 현상으로 반발력이 생겨 오랫동안 러닝을 즐길 수 있다. 현재 해외 및 직구, 국내 일부 러닝샵을 통해 온 러닝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