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기 딱 좋은 날이야♥”
고백하기 딱 좋은 날,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가 곧 다가온다. 연인이 있다면 서프라이즈로 초콜릿과 케이크를 선물하여도 좋고, 오랫동안 짝사랑한 사람이 있다면 마음을 표현하기도 참 달콤한 날이다. 감정 표현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여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보는 것이 어떨까? 성공적인 발렌타인데이가 되길 바라며, 발렌타인 기념 디저트를 소개한다. 브랜드 별로 예약 일정이 각각 상이하니 꼭, 공식 SNS을 확인해보자!
10 꼬르소 꼬모 서울
최고급 벨기에산 원료를 사용한 16구 다크 초콜릿으로 구성됐다. 하트를 품은 뱀 그래픽과 핑크 컬러로 초콜릿 상자를 장식해 로맨틱한 감성을 더했다.
비이커 X 태극당
한국의 유서 깊은 베이커리 브랜드 태극당과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며, 무궁화 로고에서 영감을 받아 ‘무궁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협업 컬렉션을 만들었다.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이탈리아 전통 쇼콜라티에 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깊고 풍부한 풍미를 선사하는 동시에 한국과 이탈리아의 미식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신라호텔귀여운 마스코트 ‘신라베어’와 함께 하는 케이크, 초콜릿 등을 공개했다. 핑크 버전의 신라베어 케이크, 딸기 프레지에 케이크, 미니 신라베어를 형상화한 초콜릿 등을 선보인다.
호텔 나루 서울 마포 에이트
‘루즈 베리 아모르 (Rouge Berry Amour)’는 상큼한 라즈베리 콩피와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빈으로 만든 바닐라 무스의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로운 케이크로 사랑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의 하트 초콜릿 장식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라즈베리 멜팅 초콜릿 케이크’는 벨기에산 초콜릿과 다크 럼을 사용한 진한 초코무스에 상큼한 라즈베리 인서트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폰드메르 라운지에서 2월 8일부터 16일까지 판매하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는 빨간 하트 모양 속에 초콜릿 무스와 베리 젤리가 담겼다. 네이버 예약이나 유선을 통해 수령 1일 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파스쿠찌
티아모 테이크 마이 하트(Ti amo Take My Heart)를 콘셉트로 하트 모양을 활용한 케이크를 선보인다. ‘티아모(Ti amo)’는 이탈리아어로 ‘당신을 사랑한다’를 뜻한다.
킷캣
감각적인 디자인의 ‘킷캣 하트틴’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킷캣의 인기 제품 5종(킷캣 오리지널, 녹차, 청키 3종)을 담아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한정판 커스텀 스티커가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