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에 기반을 두고 있는 북유럽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GANNI가 발레리나 슈즈와 스니커즈를 결합한 발레리나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해당 스니커즈는 1920년대 레이스업 부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자연스러운 곡선 실루엣 기반으로 쉽게 신을 수 있는 크로스오버 왁스 레이스를 특징으로 한다. 컬러는 클래식한 화이트, 블랙을 비롯 데님, 레오파드, 브라운, 레드로 구성됐다. 특히 데님 레이스업 스니커즈는 크리스탈이 포인트 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발매가는 62만원 대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