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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데가르송 옴므 플러스 X 나이키, 협업 ‘Sense 96’ 출시

꼼데가르송 옴므 플러스 나이키와 협업해 새로운 Sense 96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이번 협업 모델은 Nike Air Max 96을 기반으로 재해석된 디자인으로, 유려한 웨이브 텍스처 솔을 통해 클래식한 실루엣에 현대적인 혁신을 더했다. 해당 제품은 2025 봄여름 시즌 Comme des Garçons Homme Plus 파리 런웨이에서 처음 공개되며 주목을 받은 바.

 

각기 다른 감성을 담은 조합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유연하게 어울리는 핑크, 블랙, 화이트 총 세 가지로 컬러가 구성됐다. 또한 COMME des GARÇONS HOMME PLUS의 브랜드 로고가 설포, 미드솔 중족부, 커스텀 인솔에 각각 각인되어 있어 협업의 정체성을 더욱 뚜렷하게 드러낸다.

 

현재 이 협업 스니커즈는 오는 4월 10일, 전 세계 Dover Street Market 일부 매장과 DSM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동시 발매된다. 발매 시간은 각 지역 현지 기준 오전 11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모두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