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에러에서 새로운 스니커즈 라인 ‘SKID’가 출시된다. 스키드는 복싱화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아더에러 특유의 에디티즘(Editism) 정신을 기반으로 의류에 적용되는 다양한 디테일들을 스니커즈 디자인에 녹여냈다.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와 블랙, 화이트까지 총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스키드는 아더에러의 시그니처 소재인 반트(Bant)와 소가죽, 총 두 가지로 소재로 출시되며 각 소재에는 벨벳 피니쉬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했다.
아더에러의 새로운 스니커즈 라인, 스키드는 11월 5일 아더에러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선 런칭되며, 이후 11월 6일 전국 아더에러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