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가 새로운 컬렉션 ‘A-TYPE’을 공개했다. 이는 심도 있는 장인 정신이 깃든 컬렉션이며, 프리미엄한 원단을 사용해 뛰어난 공방에서 제작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클래식한 아디다스 스타일에 장인의 손길로 재해석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는 것이 특징.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한 A-TYPE의 첫 번째 릴리즈 아이템은, 아디다스를 대표하는 클래식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이탈리아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 슈퍼스타 스니커즈, 스포티한 실루엣의 티셔츠, 캐시미어 소재의 트랙수트, 실버 주얼리 등이 포함되었으며, 기존 제품을 고품질 소재로 업그레이드하여 섬세한 장인 정신을 담아 탄생했다.
또한 이뿐만 아니라, 신발을 보관할 수 있는 ‘우든 슈트리(나무 재질의 슈트리)’도 제공할 예정. 한편 룩북 모델로는 푸샤 T(Pusha T), 타이숀 존스(Tyshawn Jones), 팔로마 엘세서(Paloma Elsesser) 등이 참여했다. 해당 컬렉션에 대한 공식적인 발매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으며, 향후 업데이트 소식은 아디다스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