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과 함께 첫 번째 런칭 컬렉션을 선보이며, 모터스포츠 씬의 새로운 등장을 알렸다.
이번 컬렉션은 아디다스가 지난 75년간 각 분야의 최정상급 운동선수와 협력해온 경험과 기술을 모터스포츠 분야에 접목한 퍼포먼스웨어다. 드라이버와 엔지니어 그리고 팬들을 위한 새로운 레이스의 시작을 알리는 컬렉션으로 ‘THE RACE BEGINS(질주의 시작)’라는 메시지를 담아 레이스의 짜릿함을 전파한다.
주요 아이템인 드라이버 웨어는 에이로레디(AEROREADY) 기술이 적용된 경량 원단으로 제작돼 높은 압박감 속에서도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스포츠 기능을 극대화했다. 특히, 모터스포츠와 F1 팀을 지지하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팬 웨어도 선보였다. 티셔츠, 자켓, 팬츠, 캡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컬렉션으로 경기장 밖에서도 F1 팀을 하나로 아우르는 것이 특징.
해당 컬렉션은 오늘인, 2월 7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 센터,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명동),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