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랜타 기반의 하이엔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A Ma Maniére가 Nike와 함께한 새로운 협업 컬렉션 ‘For The Love’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연대와 공유’을 주제로 삼아, Air Max 95, Air Force 1 Low, Air Jordan 3 총 세 가지 모델을 포함하고 있다.
Air Max 95 ‘Black/Violet Ore’는 딥톤 스웨이드와 가죽 레이어드 디자인, 힐 부분에는 레이저 각인된 브랜드 로고 삽입했으며, Air Force 1 Low ‘Hand Wash Cold’는 블랙 가죽 갑피에 화이트 스우시와 브랜드 로고 배치, 모던하면서도 대조적인 디자인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Air Jordan 3 ‘For The Love’는 화이트 가죽과 그레이 스웨이드 조합, 크림색 힐탭 위 블루 Nike Air 로고와 왼쪽 혀 부분 ‘A’ 마크 삽입했다.
해당 컬렉션은 오는 3월 29일 A Ma Maniére 공식 스토어에서 독점 발매될 예정. 현재 세 가지 모델 모두 이곳에서 추첨 응모를 진행 중이니 한정판 협업 제품을 원하는 팬이라면 서둘러 응모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