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얼굴 인식 기능이 있는 스마트 도어벨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제품은 아이폰 페이스ID와 마찬가지로 집 주인의 얼굴을 스캔해 자동으로 문을 열어주는 게 특징이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이 도어벨은 애플 홈킷 잠금 장치와 작동할 가능성이 높으나, 애플이 다른 브랜드와 협력해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어벨 개발은 아직 초기 단계로 2026년 상반기 경 출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