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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생일자에게 선물하기 좋은 향기로운 제품 9가지

기상청에 따르면 2024년 여름은 평년보다 습하고 기온이 높을 확률이 50%이상이라고 한다. 이토록 뜨거운 여름에 뜨거운 마음을 품고 태어난 여름 생일자를 위한 향기로운 선물 리스트 9가지를 소개한다. 주변에 여름날 태어난 친구나 가족이 있다면 참고하시길 바란다!

 

1.산타 마리아 노벨라 향수 ‘프리지아 오 드 코롱’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프리지아 오 드 코롱는 남아프리카에서 기원한 화이트 프리지아 꽃의 감각을 깨워 매력적이고 싱그러운 아우라를 선사한다. 섬세한 향으로 프리지아 어코드가 자아내는 순수하고 깨끗한 향을 느낄 수 있다. 탑 노트는 프리지아 어코드이고 베이스 노트는 아이리스, 머스크이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에 땀 때문에 고생하더라도 하루 종일 신비한 매력만은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 가격 : 145,000원 (50ml)

 

2. 바이레도 핸드워시 ‘스웨이드’

여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는 행위만으로도 샤워를 한 것과 같이 개운한 감이 맴돈다. 바이레도 핸드워시 스웨이드는 달콤한 서양배와 베르가못, 프레시 알데히드의 조화가 투명한 느낌을 선사한다. 소프트 머스크와 부드러운 벨벳 플럼, 크리스피 앰버의 조화는 더욱 부드러우며 달콤하고 깨끗한 마무리감을 남겨주고 뛰어난 세정 능력과 함께 피부 보습에 좋은 글리세린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핸드 케어를 완성한다.

 

  • 가격 : 85,000원 (450ml)

 

3. 논픽션 핸드크림 ‘상탈 크림’

손을 말끔하게 씻었으면, 이제 보습할 차례! 논픽션 핸드 크림인 상탈 크림은 베티버와 샌달우드, 신선한 무화과와 카다멈의 조화가 빚어내어 고즈넉하고 차분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논픽션 핸드 크림은 특유의 끈적거림이 없어 여름에 바르기 좋다. 또한 향이 굉장히 중성적이며 시어버터와 비타민E를 함유하여 남녀노소 구별없이 사용하기 좋으나 생강과에 속하는 카다멈이 함유되어 있어서 특유의 ‘절간’ 향이 날 수 있다.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니 구매 전에 먼저 취향을 파악하는 것을 추천한다.

 

  • 가격 : 38,000원 (100ml)

 

4. 탬버린즈 카 디퓨저 ‘릴리 코코’

탬버린즈 릴리 코코는 깨끗하고 물기 어린 릴리가 크리미한 코코넛과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어 푸른 대숲의 고요함 속에 맑게 피어나는 싱그러움에 빠지게 하는 카 디퓨저이다. 히노키 나무의 향취가 적당한 무게감을 더해주고 상큼한 베르가못이 뜨거운 햇살에 달궈진 자동차 내부를 쾌적한 환경으로 재탄생 시켜준다. 부드러운 가죽으로 싸여진 유려한 조약돌과 같은 모양새로 기분 좋은 웃음을 지을 때 생기는 동그란 보조개처럼 일상의 여정에 편안하고 감각적이 경험을 더해주어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 가격 : 85,000원 (8g)

 

5. 아쿠아 디 파르마 룸 디퓨저 ‘피코 디 아말피’

무화과 나무의 부드러운 향기에 담긴 경이로운 자연경관에서 영감을 받은 아쿠아 디 파르마의 피코 디 아말피는 지중해 풍경의 자연미를 느낄 수 있다. 해당 브랜드의 룸 디퓨저의 향을 맡는 것만으로도 빛나는 햇살 아래에 있는 무화과 나무처럼 깨끗하고 맑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아쿠아 디 파르마 룸 디퓨저를 집안에 두면, 더운 여름 날에 바깥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기 싫은 날에도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리라 예상한다.

 

  • 가격 : 158,000원 (180ml)

 

6. 샤넬 헤어 미스트 ‘샹스 오 땅드르’

하루에 두 번씩 샤워를 해도 두피부터 흐르는 땀은 제어하기 어려운 계절, 바로 여름이다. 샤넬 헤어 미스트 샹스 오 땅드르는 가벼운 미스트 타입으로 특별한 포뮬러가 함유되어 머리카락을 촉촉하고 향기롭게 감싸준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프루티 플로랄 향으로 하루 종일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가격 : 85,000원 (35ml)

 

7. 르 라보 샤워 젤&바디크림 ‘바질’

참깨 오일, 로즈마리 잎, 해바라기 오일을 함유한 식물성 포뮬러로 피부를 깨끗하고 매끄럽게 가꾸어 주는 르라보 샤워 젤. 청량하고 톡 쏘는 바질 향이 산뜻한 버베나의 잎다발과 조화를 이룬 향기가 여름에 넓어진 모공에 에너지를 채워 줄 수 있다. 샤워 젤로 노폐물을 씻어냈다면, 건조해진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할 때! 여름이라고 건조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다. 르 라보 리치형 제형의 바디크림은 아보카도 오일과 시어버터를 함유한 식물성 포뮬러로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 가격 (샤워 젤) : 62,000원 (500ml)
  • 가격 (바디크림) : 66,000원 (250ml)

 

8. 히녹 ‘편백 탈취제’

100% 제주 편백으로 만든 탈취 정화수 히녹 탈취제. 제주 편백수가 침구류, 의류 등 피부에 가까이 닿는 패브릭을 청결하게 관리해준다. 장마철에 통풍이 되지 않는 레인부츠를 포함하여 한 여름에 땀으로 홀딱 젖어버렸지만 자주 세탁할 수 없는 제품을 손쉽게 케어할 수 있어 여름에 무척 용이하다. 인공 향료가 첨가되어 있지 않아 분사하는 순간에 편백수가 마치 숲에 온듯한 느낌을 주지만 이내 좋지 않은 향을 머금고는 함께 사라진다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뿌리는 순간만큼은 숲 속을 한가로이 거니는 것만 같을 것이다.

 

  • 가격 : 32,000원 (500ml 공병 + 450ml 리필)

 

9. 베쓰프로젝트 입욕제 ‘캐치더레인보우’

페퍼민트 오일, 라벤더 오일, 유기유황이 함유된 베쓰프로젝트 입욕제 캐치더레인보우. 비누향이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레인보우 형태의 제품은 화려하게 펼쳐지는 환상의 신기루를 연상케 한다. 더운 여름 출퇴근을 하느라 녹초가 된 몸에 안정감과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 가격 : 10,500원 (개당)

 

[자료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