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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새로운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A)’ 설립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 활동을 위한 새로운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다. 제니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024년부터 저의 솔로 활동을 오드 아틀리에라는 회사를 설립해 홀로서기를 해보려고 한다. 내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히며 개인 레이블 설립 소식을 알렸다. 제니는 12월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드 아틸리에를 통해서는 솔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