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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 ‘안디아모 파라슈트’ 출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의 시그니처 백 ‘안디아모’를 새롭게 확장한 안티아모 파라슈트백을 공개했다. 안티아모(Andiamo)는 이탈리아어로 ‘가자(Let’s go)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23 여름 컬렉션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보테가 베네타의 상징적인 백으로 자리잡았다.

 

신제품 ‘안디아모 파라슈트’는 아카이브 백인 ‘파라슈트 토트’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낙하산 쉐입의 유연한 실루엣을 강조한 모습이다. 인트레치아토 수공 기법으로 완성해 장인 정신을 담아내며, 특히 하우스 코드가 담긴 놋 디테일과 브레이드 스트랩을 가미하며 아이코닉함을 강조한다.

 

컬러는 한국 익스클루시브로 ‘트래버틴’ 이외에 폰단트, 그린 오아시스, 씨솔트까지 총 네 가지 구성됐으며, 가격은 스몰 5백만 원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