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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메이드'·'브랜디 멜빌' 서울 성수동 상륙

‘휴먼메이드’이 오는 9월 7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정식 매장을 오픈한다. 휴먼메이드는 일본의 패션 디자이너 ‘니고’와 그래픽 디자이너 ‘sk8thing’이 지난 2010년 설립한 일본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다.

 

미국 유명 힙합 가수인 퍼렐 윌리엄스가 자주 착용해 인지도를 높였고, 국내에선 2022년부터 연예인들이 자주 착용해 알려졌다.

 

또한 미국 10대들에게 인기 있는 여성 패스트 패션 브랜드 ‘브랜디 멜빌(brandy melville)’이 오는 9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실비오 마르산이 이탈리아에서 설립한 브랜디 멜빌은 2009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첫 매장을 열면서 출발했다. 브랜디 멜빌은 ‘원 사이즈(One size)’ 정책을 내세우는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