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가 손석구와 함께한 2025 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90년 대 영국 로맨틱 코미디에서 영감을 받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니엘 리는 영화 같은 캠페인을 통해 버버리 사랑 이야기를 일곱 편의 단편 영화와 스틸 이미지로 구성했다.

배우 손석구를 비롯 케이트 윈슬렛, 루 우드, 니콜라스 홀트 등이 출연하였으며 갑옷을 입은 기사 버버리 나이트가 특별 출연한다. 이번 컬렉션은 여름에 착용하기 좋은 트렌치 스타일에 중점을 뒀으며, 영국적 창의성이 돋보이는 새로운 실루엣을 만날 수 있다. 제품군은 본디드 코튼 소재의 재킷, 실크 드레스, 버버리 체크 스트랩이 장식된 셔츠 등이 포함됐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버버리 공식 홈페이지와 SNS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