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Cartier)가 2024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아이웨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세 가지 주요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토스 드 까르띠에(Santos de Cartier)’ 라인은 1904년의 오리지널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으며, ‘프리미에르 드 까르띠에(Première de Cartier)’ 라인은 80년대 처음 선보인 프리미에르 컬렉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별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팬더 드 까르띠에(Panthère de Cartier)’ 라인은 까르띠에 메종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팬더의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았다.
메종의 시대를 초월한 미학적 코드와 섬세한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현대적인 감각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