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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티파이,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두 번째 협업 컬렉션 출시

케이스티파이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한국을 대표하는 고미술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본 컬렉션은 조선 중기 나전칠기의 대표작으로 일컬어지는 ‘나전 칠 모란 매화무늬 옷상자’, 신사임당의 작품으로 알려진 ‘맨드라미와 쇠똥구리’, 새와 풀, 모란이 어우러져 풍부한 색감을 자랑하는 ‘모란도’, ‘나전 대모 칠 국화 넝쿨무늬 합’, ‘화조병도’, ‘백합과 패랭이 꽃’ 등 6종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국 특유의 아름다운 자연관을 디자인에 담아냈다.

 

국립중앙박물관 X 케이스티파이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4월 22일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단독 선출시되며,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일부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전체 컬렉션은 공식 출시일인 5월 6일 공식 웹사이트(casetify.com/co-lab)와 케이스티파이 콜라보레이션 앱(CASETiFY Co-Lab app) 및 국내 8곳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