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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샤넬 앤 무아 레 아틀리에 인 서울' 글로벌 네 번째 개장

샤넬이 한국에 애프터서비스(AS) 전용 매장을 연다. 홍콩 영국 일본에 이어 AS 전용 매장을 오픈하는 네번째 국가다. 샤넬은 서울에 ‘CHANEL&moi Les Ateliers in Seoul’(샤넬 앤 무아 레 아틀리에 인 서울) 개장을 추진하고 있다. 핸드백이나 지갑 등 샤넬의 가죽 제품을 복원하고 수선해주는 매장이다.

 

구체적인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플래그십스토어가 위치해있는 청담동 샤넬코리아 소유 빌딩 내부에 입점하는 게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샤넬이 확대하는 한국의 명품 수요를 고려해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점유율을 늘리려는 의도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