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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초호화 라인업 공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의 초호화 라인업이 공개됐다.

 

‘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 젠데이아를 비롯해 맷 데이먼, 루피타 뇽오, 앤 해서웨이가 합류했으며 로버트 패틴슨 캐스팅 소식이 이어졌다. 더불어 샤를리즈 테론(Charlize Theron)이 추가로 캐스팅되어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신작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오는 2026년 7월 17일에 극장 및 아이맥스 개봉 예정. 줄거리의 세부 사항은 현재 비밀에 부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