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5 라인업이 발표되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제니와 리사가 솔로로 공연에 출연한다는 것. 제니와 리사는 코첼라에 블랙핑크로서 지난 2019년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한 데 이어 2023년 K-POP 아티스트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바가 있다.

또한 엔하이픈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K-POP 보이그룹은 이들이 유일하다. 그룹 XG도 라인업 중 유일한 걸그룹으로 코첼라에 출격한다.

라인업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Lady GaGa), 그린 데이(Green Day), 포스트 말론(Post Malone), 미시 엘리엇(Missy Elliott), 찰리 XCX, 메건 더 스탤리언 등이 출연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