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가 도쿄 메구로구의 인기 레스토랑 BREAKFAST CLUB과 협업을 진행하며, 독창적인 문화와 커뮤니티 정신을 반영한 타임리스 스타일의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 모델은 ALL STAR를 기반으로 하며, BREAKFAST CLUB의 시그니처 로고가 설포 태그, 인솔, 신발 끈 등에 새겨졌다. 설포와 스웨이드 소재의 아이스테이 사이에는 스펀지 패드를 삽입하고 중앙을 절개해 독특한 구조를 완성했으며, 빈티지한 색감의 발목 패치와 신발끈이 레트로 무드를 강조한다.
또한, 뒤꿈치 부분에는 안정성을 위한 스태빌라이저가 장착되었으며, 신발 입구에는 지퍼 디테일을 더해 편리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로우컷 모델은 3가지 컬러, 하이컷 모델은 1가지 컬러로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협업 모델은, 오늘인 3월 28일부터 CONVERSE 일본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하라주쿠 스토어, BREAKFAST CLUB, BILLY’S 매장 등에서 발매된다. 국내 발매 여부는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