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문화재단의 두 전시가 특별한 양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24년 대림문화재단은 서울숲 디뮤지엄과 서촌 대림미술관 전시 동시 개최를 기념하여 더욱 많은 시민에게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연말 특별 개관 및 전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뮤지엄과 대림미술관의 두 전시는 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관람객이 연말을 맞아 전시를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당일인 2024년 12월 25일(수)와 2024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화) 정상 운영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디뮤지엄의 《취향가옥: Art in Life, Life in Art》 전시와 대림미술관의 《Keiichi Tanaami: I’M THE ORIGIN》 전시 중 하나의 입장권만 있다면, 디뮤지엄 입장권으로는 대림미술관 전시를, 대림미술관 입장권으로는 디뮤지엄 전시를 6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연말 맞이 양관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본 이벤트의 구체적인 내용은 대림미술관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