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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 미스치프의 전시 MSCHF:NOTHING IS SACRED 개최

대림미술관은 11월 10일부터 미스치프의 전시 <MSCHF: NOTHING IS SACRED>를 개최한다.

미스치프는 명품 브랜드를 상대로 장난기 넘치는 예술 활동을 일삼고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 반열에 오르며 주목받는 아티스트 콜렉티브이다. 짓궂은 작품으로 논란을 일으키지만 한 걸음 다가가 바라보면 이제까지 당연시해 온 대중문화와 사회적 관습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MSCHF: NOTHING IS SACRED>는 세계를 무대로 실험하는 장난기 가득한 시선을 따라 이 세상을 놀이터처럼, 남다른 관점으로 탐색해 보며 문제를 발견하고 영감을 얻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위치: 대림미술관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4길 21)
📍일정: 2023. 11. 10 ~ 2024. 0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