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im Tears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손을 잡고 협업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 시리즈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11월 12일부터 오는 2025년 2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전시회에서 영감을 받아 고대 이집트와 흑인 인종 예술의 역사를 토대로 티셔츠, 후드티, 가방 등의 제품군을 출시했다.
의류에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약어와 Denim Tears의 아이코닉 패턴이 장식되어 있으며, 모자에는 이번 전시의 주제인 ‘Flight Into Egypt: Black’이 프린트되어 있다. 아울러 1876-Now’라는 글자가 적힌 베이스볼 캡도 포함됐다.
해당 제품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나이트라이프와 패션 컨설턴트인 트레마인 에모리가 디자인한 Denim Tears의 고급 스트릿웨어는 독특한 스토리텔링 브랜드로 예술과 문화에 대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크리에이티브에게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