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갤러리 중 한 곳인 가고시안이 한국에서 첫 번째 전시를 개최한다. 데릭 애덤스의 개인전을 진행하며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계한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물 1층에 위치한 프로젝트 공간 APMA 캐비닛에서 열린다.
데릭 애덤스는 이번 전시를 위해 자신의 브루클린 스튜디오 근처와 전세계에 위치한 뷰티 매장의 쇼윈도 디스플레이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회화 시리즈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데릭 애덤스는 대중 문화의 힘을 이해하기 위해 콜라주, 조각, 드로잉, 퍼포먼스, 비디오를 탐구하는 예술가이다. 📍 기간 : 2024.09.03 ~ 2024.10.12📍 위치 : 아모레퍼시픽 본사 APMA 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