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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가격 최대 10% 인하

오늘부터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소주 가격이 최대 10%까지 내려간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전날부터 360㎖ 용량의 참이슬 후레쉬·오리지널 가격을 1천 480원에서 1천 330원으로 10% 낮췄다.

 

편의점 점포들도 소주 판매가를 2~300원씩 인하했다. GS25는 360㎖ 용량의 참이슬 후레쉬·오리지널, 대선·C1소주, 좋은데이, 잎새주, 한라산소주 등 기존 2천 100원에서 1천 900원으로 내렸다. 처음처럼, 금복주 맛있는참 오리지널, 시원소주 등 1천 950원 상품은 1천 900원으로 50원 인하했다.

 

CU도 전날부터 360㎖ 용량의 참이슬 후레쉬·오리지널 가격을 2천 100원에서 1천 900원으로, 진로이즈백은 2천 원에서 1천 800원으로 각각 인하했다.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도 이날부터 참이슬 후레쉬·오리지널을 1천 900원에 판매하는 등 소주 가격을 내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