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고 춤추고 얽히자]

2018년 음악을 통해 평화를 노래하는 컨셉으로 비상업적이면서도 대중 친화적인 페스티벌을 지향해온 피스트레인이 DMZ 피스트레인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차 라인업에는 국내 뮤지션 총 8팀이 공개되며, 한국 펑크와 소울의 전설적인 존재인 ‘사랑과 평화’를 시작으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그리고 재즈, 민속음악, 아트록을 결합한 단편선 순간들과 같은 신예들로 균형을 맞췄다. 또한, 그래미 신인상 후보에 오른 재패니즈 브렉퍼스트, 디트로이트 출신의 하이테크 등의 비아시아 아티스트도 함께 한다.

2025년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의 1차 티켓은 3월 10일(월) 낮 12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