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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2차 라인업 공개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6월 15일(토)-16일(일)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일원에서 개최된다. 피스트레인은 오늘 국내·외 6개 팀이 추가된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국내팀에는 실리카겔, 한로로, 다브다, 미역수염, 해외팀에는 The Orb(UK), Porridge Radio(UK)가 있다. 한편 지난 3월 1차 라인업으로 총 13팀을 공개했다. 김수철, 이센스, 어어부 프로젝트 9와 숫자들, 조앤 바바(9m88), 일본 록밴드 조니반(Johnnivan) 등이 피스트레인을 찾는다. 4월 중에 2024년 DMZ 피스트레인의 최종 라인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피스트레인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철원군의 공공 시설인 철원 화강 쉬리캠핑장과 협력하여 ‘피스 캠프’를 운영한다.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의 2024 티켓은 현재 멜론 티켓 페이지를 통해 1일권 77,000원, 2일권 110,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철원군민과 철원 지역 내 복무 중인 군인은 네이버 사전 예약 후,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