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도언베커 프리스타일 19번째 컬렉션을 공개했다. 도언베커 프리스타일은 나이키와 오레곤 보건 과학 대학교(OHSU) 도언베커 아동 병원 간의 독특한 파트너십으로 2004년에 시작됐다.
매년 6명의 아동 환자에게 영감을 주는 나이키 신발, 의류 및 장비 디자인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만들어진 제품은 경매 및 판매된다.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은 100% 도언베커 아동 병원을 지원하는 오레곤 재단에 기부되며, 창립 이래 3,700만 달러 이상이 모금됐다.
이번에 공개된 19번째 컬렉션은 나이키 에어 조던 3, 덩크 하이, 고 플라이이즈, ACG 마운틴 플라이 2 로우, 코르테즈, 그리고 맥스 1 ’86으로 구성됐으며, 선공개 및 경매를 통해 약 100만 달러 이상이 후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