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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감독 에릭 오, 제주서 대형 미디어 체험전 개최

애니메이션 감독 에릭 오가 대형 미디어 체험전을 개최한다. 에릭 오는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초로 아케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른 단편작 ‘오페라(OPERA)’를 연출했으며, 픽사의 ‘도리를 찾아서’, ‘인사이드 아웃’ 등에 애니메이터로 참여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이번 에릭 오의 대형 미디어 체험전 상설 전시 ‘O : 에릭 오 레트로스펙티브'(O : AN ERICK OH RETROSPECTIVE)에서는 아카데미 후보작인 ‘오페라’와 오페라의 프리퀄 연작인 ‘오리진(ORIGIN)’을 포함, 전세계적으로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은 다수의 신작들을 다채로운 미디어 설치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4월 25일 제주시 애월에 위치한 대형 복합문화공간 ‘하우스오브레퓨즈‘에서 개최되며, 얼리버드 티켓은 4월 21일까지 플랫폼 야놀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