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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프레드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BTS 이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됐다. 창립자의 손녀이자 현재 프레드의 아티스틱 디렉터 겸 부사장인 발레리 사무엘은 “그의 빛나는 에너지, 예술적 자질, 가치관, 그리고 높은 수준은 우리에게 강한 울림을 준다”라며 진을 엠버서더로 발탁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파리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게 된 진은 프랑스로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