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는 만우절 깜짝 메뉴로 선보인 ‘펄볶이 2종’이 예상을 뛰어 넘는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출시한다.
펄볶이는 매콤한 떡볶이와 달콤한 밀크티가 페어링이 좋다는 점과 만우절 재미 요소를 반영한 이색 메뉴다. 떡 대신 공차 시그니처 토핑인 ‘타피오카 펄‘과 쫄깃한 ‘분모자 펄‘을 대왕사이즈로 넣어 화제를 모았으며 ‘오리지널 펄볶이‘, ‘마라 펄볶이‘ 총 2종으로 출시됐다.공차는 ‘펄볶이‘를 만우절 이벤트성 메뉴로 기획했으나 기대 이상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며 소비자들의 잇단 요청에 정식 메뉴로 판매를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