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구찌만의 아카이브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감각이 함께 조화를 이루어 신선하고 다양한 비전을 선사한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아이웨어는 구찌만의 시대를 초월한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전개된다. 엄선된 아이웨어들은 구찌 기프트 캠페인의 두 번째 챕터인 ‘산으로 떠나는 휴가(To the Mountains)’ 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평화로운 산의 풍경을 배경으로 한 이미지에서는 구찌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야닉 시너(Jannik Sinner)가 템플에 웹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더해진 스퀘어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가 착용한 아이웨어는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마스크형 프레임으로 컬렉션에 대담하고 다양한 매력을 한층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