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JJound와 1934년 아일랜드 킬케니에서 설립된 슈메이커 브랜드 Padmore & Barnes가 협업하여 아이코닉한 P204 핸드 스티치 모카신 슈즈를 최초로 재해석한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2025년 협업 프로젝트는 1960년대에 처음 선보인 브랜드의 대표적인 실루엣을 계승한다. 당시의 오리지널 패턴을 그대로 반영한 P204는 클래식한 풀 모카신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베이지 컬러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미니멀한 감각을 강조했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안감을 갖추어 착화감을 높였으며, 가죽 소재의 브랜드 로고 삽입 깔창으로 마감했다. 또한, 아웃솔은 Padmore & Barnes의 전통적인 No1 플랜테이션 크레이프 러버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해당 모델은 오는 4월 10일 JJJJound.com을 통해 출시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