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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 로봇 심판 ABS 도입

한국프로야구가 전 세계 주요 프로야구 리그 가운데 가장 먼저 ‘로봇 심판’을 도입한다. 로봇 심판이라 불리는 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는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으로 스트라이크 존의 각 선수 키에 따라 상하 높이를 자동으로 조절되며, 기존 심판의 판정과 최대한 유사하게 홈 플레이트 양쪽을 기준으로 각각 2cm씩 넓게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ABS는 3월 23일 열리는 정규리그 개막전부터 도입된다.